[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게 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슈퍼주니어가 5월12, 13일 드디어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합니다!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서 너무나 기쁩니다!”라며 “단 한번의 정식활동도 없이 큰 사랑 주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박이죠? 우린 슈퍼주니어! 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오는 5월 12,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4’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10만 관객을 불러모을 예정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SM타운 라이브’ 일본 공연 무대를 통해 이미 도쿄돔 무대에 선 바 있는데, 당시 슈퍼주니어 단독으로 도쿄돔 무대에 서는 것을 올해 목표로 꼽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월 2~5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 2월 18~19일 싱가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슈퍼쇼4’를 선사하며 월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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