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그룹 EXO-K, EXO-M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12시 SM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는 EXO의 새 티저 영상이 게재, 멤버 루한과 세훈의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루한과 세훈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존의 티저 영상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들은 개기일식에 의해 점점 어두워지는 들판에 서서 의미 심장한 연기를 펼쳤다.
EXO-K와 EXO-M은 아직 정식 데뷔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가요계는 물론 방송계,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티저 영상을 통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EXO-K와 EXO-M은 현재까지 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등 5명의 멤버를 공개했으며 앞으로 남은 7명의 멤버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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