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이 얼짱작곡가 조이진(JOYjin)의 앨범에 직접 가창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첫 앨범이 나와요! JOY-jin. 안 믿기시겠지만 저도 한 곡을 불렀(어요). 사진은 작년에 언니랑 남해 놀러 가서 찍은 사진! 예쁜 언니 많은 사랑, 응원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과 조이진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한혜진씨가 직접 노래를 불렀나? 어떤 노래일지 궁금하다”, “한혜진은 친구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과 동행한 조이진은 오는 16일 첫 정규앨범 ‘터칭(Touching)’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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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