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포함된 단체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한 네티즌은 13일 오전 온라인 사이트 다음 텔존에 ‘원걸에 합류한 선미 모습, 합성? 실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원더걸스 정규 2집 앨범 화보 컷에 선미의 사진을 합성시킨 단체컷이다. 특히 앞서 공개됐던 6인조 원더걸스 합성사진들에 비해 훨씬 정교하게 작업돼 실제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6인조 원더걸스 합성이라도 좋다”, “정말 선미가 복귀해서 6인조로 활동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섞여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선미 그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선미 복귀설에 대해 “선미가 원더걸스에 복귀할 계획은 없다. 선미는 현재 열심히 연습을 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12일 한국과 미국에 새 앨범 ‘The DJ is Mine’을 동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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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텔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