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3쿼터 콤비 플레이에 성공한 SK 주희정과 변기훈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는 2연승을 달리며 현재 4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편 문경은 감독 대행이 이끄는 SK는 아깝게 패한 KCC와이 지난 8일 경기에 대해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SK는 현재 7위에 랭크되어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