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유민, 男출연자 편지 한가득..'함박웃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19 08: 18

배우 유민이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서 최고 인기녀로 등극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국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꾸며 '스타 애정촌'에 입소한 유민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오랜만에 한국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탓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튿날 아침에는 그녀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었다. 전날 밤 남자 스타들이 익명으로 각자 한 통씩 쓴 편지를 여자 스타들의 우체통에 전달했는데 유민의 우체통에 가장 많은 편지들이 쌓여 있었기 때문.

유민이 편지들을 낭독했을 때에는 다른 여자 스타들의 질투 어린 시선까지 오고 갔다는 후문이다.
'스타애정촌'에는 유민을 비롯해 배우 한정수, 노을 강균성, 배우 박재정, 신화 앤디, 개그맨 황현희, 가수 이현, 배우 김윤서, 배우 신지수, 레인보우 김재경, 유혜영 아나운서, 레이싱모델 이수정 등 12명이 출연한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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