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그림자', 시청률 대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수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1.24 08: 20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가 대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빛과 그림자' 23일 방송이 14.7%를 기록, 지난 17일 기록한 17.6%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9.9%를 기록한 SBS '샐러리맨 초한지'보다 한참 앞서는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휘향과 전광렬이 첫 만남을 가지며 불꽃튀는 권력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설특집으로 '아이언맨2'를 편성한 KBS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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