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신곡 ‘이럴 줄 알았어’가 공개 직후 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비스트는 26일 0시를 기해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월드투어 콘서트 타이틀 중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이럴 줄 알았어’를 발표했다.
‘이럴 줄 알았어’는 공개 직후 전 음원차트 1위 및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1위로 첫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26일 현재까지 음원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럴 줄 알았어’는 기존에 비스트가 선보였던 ‘비가 오는 날엔’을 비롯한 발라드의 연장선상에서 멤버 각각의 보이스 컬러의 개성을 살리고, 곡의 무게감을 더한 곡이다.
앞서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스트의 손동운이 단독 주연을 맡은 ‘이럴줄 알았어’의 테마 뮤비 속 티저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동운은 공개된 단 몇 컷의 사진만으로도 배우 못지않은 아우라를 선보이며 젖은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손동운의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럴 줄 알았어’의 가슴 시린 테마 뮤비는 26일 오후 2시 비스트의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되며 다음 달 4일, 5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월드 투어 '뷰티풀쇼'를 통해 신곡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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