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막을 수 없을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1.26 20: 44

신춘삼 감독이 지휘하는 KEPCO45는 26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4라운드 LIG손보와 홈 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7 29-27)으로 완승을 거뒀다.
3세트 LIG 김요한이 KEPCO 하경민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이로써 KEPCO는 2연승을 달리며 14승 8패 승점 39를 기록, 3위 현대캐피탈과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히며 3위 도약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또한 이번 시즌 LIG손보를 상대로 한 4번의 대결 모두를 손쉽게 승리(3-0 3-0 3-1 3-0)하며 '천적'의 이미지를 갖게 됐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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