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캔자스시티 로열스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KIA 스프링캠프에서 불펜에서 한기주 피칭때 선동렬 감독이 직접 피칭 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전지훈련을 떠난 KIA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텍사스 레인져스 볼파크'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선동렬 감독의 지휘하에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KIA 선수단은 2월 20일 일시귀국한 뒤 규모로 축소해 2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3월 13일 귀국한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