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덩크슛, 바로 이 맛이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1.28 15: 50

2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프로농구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이 열렸다.
KT 로드가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백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프로농구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에서는 '추억의 3점슛 대결'을 비롯해 '레전드 2대2 맞대결', 레전드 치어리더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초청가수로는 가수 박미경과 구준엽이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박미경은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며 공식 경기 개시를 알리며, 시구는 가수 강원래가 맡았다.
아울러 본 행사 하프타임 특별 이벤트로 올스타 레전드 참가 선수 중 과거 KBL 최고 명성을 날렸던 6명의 레전드(허재 김유택 강동희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가 추억의 3점슛 대결을 펼치고, 오세근 함누리 김선형 최진수 이승준 문태종 등 현역 선수들이 여러 이벤트에 참가해 이날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본 경기는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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