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 백승철 기자]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개그맨 윤택 결혼식에서 윤택이 취재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윤택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예비신부를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오다 1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주례는 평소 친분이 있는 목사가 맡았고 배우 김용희가 사회를, 축가는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야구단'(단장 홍서범)이 불렀다.

앞서 윤택은 지난해 10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현장에서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한편 윤택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해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와 MBN ‘개그공화국’에서 활약 중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