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이하 브아걸) 멤버 제아가 지난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13라운드에 합류한 가수 이영현의 첫 경연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궁금해했다.
제아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브아솔(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이영현양과 관람! 남자들의 하모니는 정말 매력적이라는! 그나저나 영현이 ‘나가수’는 다들 잘 보셨나요. 궁금궁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4컷 분할 사진이며, 사진 속 제아는 이영현과 함께 브아솔 콘서트 관람석에서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하얀 퍼 코트를 입은 제아는 새초롬 한 표정을 지었으며, 이영현은 빨간색 목도리를 하고 미소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일반 관중들과 함께 앉아 있는 건가? 관람객들 부럽다”, “이영현씨 ‘나가수’ 음원으로 들었는데 정말 좋았다”, “두 사람 굉장히 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현은 그룹 K2의 ‘슬프도록 아름다운’을 불러 5위를 차지했다.
lucky@osen.co.kr
제아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