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리오가 오는 3일 신곡 '문자'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지난 2008년 10월 정규 1집 앨범 ‘타임 투 마리오(TIME TO MARIO)’의 수록곡 ‘난 니꺼’ 로 활동한 이후 3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마리오는 최근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애정남' 최효정과 류근지가 공개 응원을 해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류근지는 “마리오, 과연 마리오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야구 선수일까요? 아니면 가수일까요? 아니면 게임 캐릭터 일까요? 이거 애매합니다”라고 ‘애정남’에게 물었다. 최효종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해보십시오. 마리오 치면 당연히 가수로 나옵니다. 그런데 안타깝지만 야구선수로 알고 있어요. 지난 몇 년 동안 주구장창 그라운드에서 야구만 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헷갈려 할 필요 없습니다. 드디어 마리오의 신규 앨범이 2012년 2월 3일 출시됩니다"라고 말했다.
‘문자’는 오는 2월1일 오전 10시, 에이큐브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티저 음원이 공개되며 3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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