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의 천지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강혜연양이 데이트에 나섰다.
천지는 최근 진행된 엠넷 '히든트랙 로맨스'에서 또래 친구들처럼 실제 사랑하는 커플들의 모습을 연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천지의 파트너는 예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얼짱 강혜연양.
천지는 평소 길거리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는 바람대로 강혜연양과 대학가 주변 거리를 걷거나 한적한 공원에서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유쾌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천지는 직접 기획한 이벤트를 열고 세레나데를 불러줘 로맨틱한 데이트로 강혜연양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엠넷 제작진은 “인기 아이돌 친구들의 경우 소녀 팬들의 눈총을 받는 일은 비일비재한데 틴탑 팬들의 배려 있는 모습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틴탑과 강혜연양의 데이트 영상을 담은 '히든트랙 로맨스'는 3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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