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박소현과 개그맨 김태균이 눈 내리는거리 속 연인 같은 커플샷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BS 파워FM ‘컬투쇼’ 끝나고 가는 김태균! ‘러브게임’ 생방송 늦을까 봐 일찍 온 박소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현과 김태균은 함박 눈이 내리는 길에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소현은 추운 날씨 탓인지 목도리를 얼굴에 둘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하필 소현 언니가 목도리를 얼굴에 둘러서, 얼굴 사이즈가 더 나보인다”, “박소현씨 역시 모태 소두다”, “눈 오는 날씨에 신나신 두 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현은 매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러브게임’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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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