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차승원-유지태와 한솥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2.01 08: 29

연기자 임정은이 최근 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T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유지태,이요원,차예련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며 가수 박정현도 이회사에 속해있다.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뛰어’로 데뷔해 영화,드라마등 많은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연기자로 현재 JTBC아침드라마 ‘여자가 두번 화장할때’에서 순수함과 치열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 수지 해밀턴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소속사 T엔터테인먼트측은 “임정은은 여러 캐릭터를 두루 소화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연기파 배우이기에 적극 영입했다”고 밝히며 “임정은의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중이며 활동하는데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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