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국내외 광고계 블루칩 등극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01 09: 59

[OSEN=박미경 인턴기자] 신인그룹 비에이피(B.A.P)가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데뷔 쇼케이스에 국내외의 광고주들이 참석해 비에이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타겟으로 국내에서 마케팅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는 해외의 시계 전문업체와는 쇼케이스 이후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으며, 국내 대표 의류 브랜드 역시 다음 시즌을 겨냥해서 소속사 측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달 멤버 방용국과 젤로가 말레이시아에서 팬미팅을 가졌을 때 협찬을 진행한 요식업체는 비에이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동남아시아 전역에 있는 음식점 체인을 아우르는 홍보 모델 관련 논의를 요청했다며 해외 광고주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비에이피는 지난 달 2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워리어(Warrio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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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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