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월 2일(목) 오후 7시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LIG손해보험-삼성화재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15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96.60%), 2세트(92.56%), 3세트(86.30%) 모두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35.50%)는 7~8점차, 2세트(39.25%)와 3세트(63.49%)는 5~6점차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LIG는 어깨 수술로 장기 결장했던 이경수가 돌아오며 김요한-페피치-이경수 삼각편대가 가동될 수 있게 됐다. 자신감이 많이 상승했지만 아직 4연패를 탈출하지는 못한 상태이다”며 “박철우, 가빈을 앞세운 삼성화재는 28일 상무신협을 꺾으며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랐다. 객관적인 전력상 압도적 우세를 점하고 있는 삼성화재의 승리가 예상됐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1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월 2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