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김주성 총장)는 지난 1일 성실관에서 기존의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해오던 실버케어센터를 전환해 웰리스 케어 센터로 개소하고, 체계적인 재학생의 웰리스 체험 및 학생 케어서비스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안산대학교는 지난 해 교과부의 교육역량 대표 브랜드 사업인 ‘웰리스케어 능력을 겸비한 현장 실무형 간호보건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간호과,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의 4개 학과가 참여하여 웰리스 사업을 진행해 왔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웰리스 기반 교육 강화 ▲웰리스 융복합 교육 운영 ▲웰리스 대학문화 조성 ▲웰리스 국제화 역량 강화 ▲웰리스 교육 환경 개선 등 여러 사업을 시행했으며, 대학 전체를 웰리스 캠퍼스로 조성하기 위한 2012년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대표 브랜드 사업팀장인 김종규 교수는 “센터 개소를 통해 웰리스 케어 능력을 겸비한 전문적인 간호보건인력 양성과 함께 다른 학과로 웰리스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웰리스 캠퍼스로 조성하는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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