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볼은 내가 가져 갈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02 19: 24

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SK 김민수와 모비스 김동우가 볼 다툼을 벌이다 흘러 나온 볼을 모비스 양동근이 재빨리 가로채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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