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SK와 창원 LG의 경기 1쿼터 LG 김진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6강 합류를 위해 접전을 펼치고 있는 양팀이다. 지난 2일 SK는 모비스와 경기에서 90-94로 패하며 8위를 유지했으며, LG는 2위 KGC를 만나 75-71로 꺾으며 6강행 희망을 이어갔다.
LG는 8위 SK에 반경기 앞서 단독 7위를 기록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