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53% “KDB생명, 신세계에 승리 예상”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2.02.05 15: 47

2011-2012시즌 농구토토 W매치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득점대 70-60점대 KDB생명 승리 예상 24.96% 최다 집계
2월 6일(월)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1-2012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신세계전에서 2위 KDB생명 의 승리를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월 6일(월) 오후 5시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DB생명-신세계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2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77%는 KDB생명이 신세계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2.10%로 집계됐고, 신세계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4.13%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KDB생명 우세(52.01%) 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신세계 우세(25.01%)예상과 5점 이내 박빙(22.97%)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5-30점대 KDB생명 우세(14.96%) 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70-60점대 KDB생명 승리(24.96%)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DB생명은 센터 신정자를 앞세워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신한은행을 위협하고 있다. 또 신세계에는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5승 1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 농구팬들은 KDB생명이 4연승의 연승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23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월 6일(월)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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