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이제는 완벽한 훈남 아이돌..'갈수록 잘 생겨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06 11: 25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 성공 후 완전한 훈남으로 변신했다.
신동은 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너희들 월급 주는 신동입니다! 10개 팔아 라면 먹을래? 100개 팔아 한우 먹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자신이 미투데이에 남긴 것과 동일한 문구가 적힌 리본을 목에 두르고 팔을 양 팔을 양 쪽으로 올리고 활짝 웃어 보였다. 특히 다이어트 후 몸매 유지를 잘해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갈수록 더 훈남으로 변해가는 것 같다”, “다이어트 잘 돼서 내가 다 흐뭇하다”, “부작용은 없는 건가? 관리 잘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은 오는 14일부터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MBC 뮤직 ‘쇼 챔피언’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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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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