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월화극 동반 하락...'빛과 그림자' 왕좌 '수성'

지상파 3사 월화극의 시청률이 모두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C '빛과 그림자'는 6일 방송에서 16.8%를 기록, 지난 1월 31일 기록한 17.7%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SBS '샐러리맨 초한지' 역시 14.6%로 지난 31일 기록한 15.1%보다 하락했고, KBS '드림하이' 역시 7.2%를 기록,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9.8%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상파 3사 월화극이 나란히 하락한 가운데, '빛과 그림자'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초한지'가 그 뒤를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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