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시즌 프로배구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19회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는 3-0 KEPCO 승리(26.91%) 예상 최다…8일(수)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8일(수) 열리는 2011-12시즌 국내프로배구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1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2.47%는 KEPCO-상무신협(2경기)전에서 KEPCO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상무신협의 승리 예상은 37.52%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KEPCO 승리(26.91%)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2점차(58.54%)가 1순위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EPCO는 부상에서 돌아온 박준범이 서재덕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팀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살아나고 있다. 안젤코의 경기력도 함께 회복되며 최근 2연승을 기록했다"며 "반면 상무신협은 전반적으로 무기력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자부 경기 현대건설-도로공사(1경기)전에서는 현대건설 승리 예상(71.5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은 28.50%로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현대건설 승리(32.02%),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31.24%)가 최다를 기록했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8일(수)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