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화장기 없는 완벽한 민낯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장윤주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사전녹화에 등장해 일명 ‘깐깐한 윤주의 자체 발광 메이크업 노하우’를 직접 소개했다.
이날 장윤주는 피부톤 정리부터 아이와 립 메이크업 등 과정에 따라 변화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기 위해, 과감하게 메이크업을 지우고 100% 민낯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특히 장윤주는 화장기가 없음에도 아기 피부처럼 촉촉하고 매끄러운 민낯을 뽐내, 스튜디오에 자리한 출연자 및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어 장윤주는 톱모델답게 전문가 못지 않은 섬세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메이크업을 완성, 금새 맨 얼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톱모델 이미지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패션을 연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워킹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장윤주는 “메이크업을 하니 이제 좀 자신감이 생긴다. 사실 방송에 민낯으로 나오려니 좀 민망하기는 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를 지켜본 MC 유진을 비롯해 김정민은 “‘겟 잇 뷰티’ 사상 가장 짧으면서도 완벽한 메이크업 강의 중 하나”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가 출연한 ‘겟 잇 뷰티’는 오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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