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종영 앞두고 긴장↑ ‘시청률 1% 돌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09 07: 25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1%를 돌파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발효가족’ 19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005%를 기록했다. 이는 18회분이 기록한 0.984%에 비해 0.021%P 상승한 수치다.
종영을 앞두며 시청률을 꾸준히 상승해 그간 0% 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발효가족’은 결국 1%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은 현숙(정애리)은 호태(송일국)가 자신의 아들 한돌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호태는 누군가가 벌인 음모로 인해 사망신고가 된 채 보육원에 버려져 진짜 이름인 고한돌을 잊고 기호태로 살아왔던 것.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5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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