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9일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이어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각시탈’의 여자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된 진세연의 수수한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진세연은 ‘내 딸 꽃님이’의 제작진이 보낸 꽃바구니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자체발광 꽃미소”, “수수해도 저렇게 예쁘다니 오리지널 미인이다”, “꽃보다 꽃님이”라며 진세연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연기전공) 수시 예능 우수자 일반 전형에 합격해 12학번 새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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