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감독님 여기도 공 보내주세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2.09 22: 22

9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진행된 삼성 스프링캠프에서 이승엽이 펑고를 치는 류중일 감독을 향해 사인을 보내고 있다.
괌에서 실시한 1차 전지 훈련에서 실전을 대비해 몸을 만든 삼성은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12일 주니치와의 연습 경기를 시작, 국내외 팀들과 13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힌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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