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문성민,'수니아스 가볍게 번쩍'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2.09 20: 02

9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시즌 NH 농협 V리그'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과 천안 현대캐피탈 경기 2세트 현대캐피탈 수니아스가 서브 득점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마틴과 김학민을 앞세운 대한항공은 무려 1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삼성화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수니아스와 문성민의 주축으로 하는 현대캐피탈도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지만 집중력과 조직력 면에서 대항항공의 우위가 예상된다.
한편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상대전적으로 4전 전승으로 대한항공이 크게 앞서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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