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김정심 주장의 딸을 번쩍'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2.10 13: 03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SK루브리컨츠 핸드볼팀 창단식에서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SK 그룹 회장)이 김정심 주장에게 유니폼을 받고 함께 있던 김정심 선수의 딸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김운학 감독이 이끄는 SK는 이번 여자핸드볼 팀 창단으로 본격적으로 ‘우생순’ 신화를 다시 써 핸드볼 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루브리컨츠 여자 핸드볼팀은 오는 14일부터 개막하는 2012 SK핸드볼코리아리그부터 참가, 신생팀으로서 패기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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