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공이 먼저 들어왔었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2.10 19: 28

1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구장에서 진행된 삼성 스프링캠프에서 가진 자체평가전, 4회말 2사 1루 백팀 이정식 타석때 1루주자 강명구가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괌에서 실시한 1차 전지 훈련에서 실전을 대비해 몸을 만든 삼성은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12일 주니치와의 연습 경기를 시작, 국내외 팀들과 13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힌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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