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내가 두 번째 투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2.13 16: 47

13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구장에서 진행된 삼성과 야쿠트트의 경기, 5회초 무사에서 삼성 차우찬과 교체된 김기태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괌에서 실시한 1차 전지 훈련에서 실전을 대비해 몸을 만든 삼성은 2차 오키나와 캠프에서 12일 주니치와의 연습 경기를 시작, 국내외 팀들과 13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힌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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