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5인조 아이돌그룹의 한 멤버와 교제한 사실을 털어놨다.
지숙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 녹화에서 "연습생 시절 아이돌 가수와 사귄 적이 있다"며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5인조 아이돌 그룹 멤버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심장' 출연진은 지숙에게 그 당사자의 외모와 특징을 하나하나 캐물으며 유추해 나갔다는 후문.
지숙은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최근에는 팀멤버 조현영, 오승아와 함께 3인조 유닛 '레인보우 픽시'를 결성, '호이호이'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지숙을 비롯해 서지혜, 윤종신, 신다은, 김부선, 김주희, 김다현, 김경민, 에이핑크 보미, 걸스데이 민아, 달샤벳 수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늘(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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