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이 전속 모델인 아이유의 첫 번째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더샘의 2012년 주력 제품들의 콘셉트를 반영해 아이유다운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는 물론 깨끗하고 청순한 콘셉트와 화사하고 여신 같은 모습, 섹시한 모습까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아이유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깜찍하고 여성스러운 아이유의 모습뿐 아니라 담요를 두르고 촬영을 기다리는 등 쉬는 시간 편안한 아이유의 모습도 깜짝 공개한 것. 아울러 이번에 공개된 컷 외에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촬영 본은 더샘의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더샘 측은 밝혔다.

아이유는 이번 더샘 광고 촬영이 화장품 모델로서의 첫 촬영인 만큼 시종일관 들뜨고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촬영이 시작되자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재치 있고 자신감 있게 연출하며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촬영하는 중이나 쉬는 시간에 본인이 광고하게 될 제품들을 꼼꼼히 테스트해 보는 등 애착을 보였으며, 더샘의 제품이 독특한 콘셉트의 제품이 많은 만큼 촬영 중간 중간 사용해보며 연신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이 깨끗하고 생기 있는 순수 광채피부를 소유하고 있는 아이유는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이었지만 특유의 발랄함과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촬영 후 한 컷 한 컷을 직접 확인하는 등의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촬영 후 아이유의 촬영장 모습이 SNS를 통해 퍼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012년 최고의 CF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유는 3월21일 일본 데뷔 싱글 ‘Good Day’를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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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