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만들어갈 MBC MUSIC 리얼 로맨틱 버라이어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연출 권영찬)’ 속 ‘박신혜의 그 남자’에 대한 누리꾼들이 관심이 뜨겁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톱 여배우와 남자 싱어송라이터가 만나 함께 곡을 만들어 나가는 로맨틱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박신혜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음악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박신혜가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파트너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우리 뮤지션님께 초콜렛을 드려야할지...어떡하죠? 최고 멋진 그 남자..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러분~^^??’이라며 글을 올려 ‘박신혜의 그 남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누군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용~아주 기대됩니다”, “그 남자가 궁금해서 광클했는데 그 여자 사진이네요~ 즐거운 발렌타이데이 보내고 즐거운 촬영하시고 방송 기다리겠습니다”, “그 남자 빨리 공개해 주세요~ 완전 기대중입니다!!”라며 폭풍 관심을 표했다.
한 누리꾼은 박신혜와 어울릴것 같은 남자 뮤지션들의 얼굴을 박신혜의 사진과 합성해 박신혜의 그 남자 희망 리스트를 올리기도. 성시경, 정재형, 이적, 윤상 등이 박신혜의 그 남자로 거론되며 많은 이들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박신혜씨와 파트너의 조합이 아름다울 것이다. 제작진조차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예상보다 너무 예쁘게 나와 흥분을 금치 못했을 정도다”고 전해 한층 더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음악전문채널 MBC MUSI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리얼 로맨틱 버라이어티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는 24일 밤 12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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