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종영 앞두고 시청률 하락 ‘1% 넘길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17 07: 43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발효가족’ 22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0.799%를 기록했다. 이는 21회분이 기록한 0.842%에 비해 0.042%P 하락한 수치다.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발효가족’이 1%를 돌파하며 끝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호태(송일국 분)가 태복(유연수 분)과 함께 납치돼 창고에 갇히게 되며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3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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