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토토, 1대11 및 스페셜 게임 연속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2.19 17: 36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LPGA와 PGA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게임을 발매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3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HSBC 여자 챔피언스 2012와 미국남자프로골프(PGA)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1대11과 스페셜 5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1대11의 경우 지정된 기준선수 1명의 1라운드 성적을 바탕으로 나머지 11명 선수의 승, 무, 패를 맞히는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골프팬들의 관심이 높은 LPGA와 PGA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가 시행된다"며 "세계적인 레저 스포츠로 사랑받고 있는 골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골프토토 게임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에 연속 발행되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가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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