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나가수', 자체최저 시청률로 종영 '수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2.20 07: 44

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나는 가수다'와 '룰루랄라'가 자체최저 시청률로 종영을 맞았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종영된 '룰루랄라'는 1.6%, '나는 가수다'는 5.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룰루랄라'는 마지막 방송에서 1%대로 떨어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으며, '나가수' 역시 처음으로 5%대로 떨어지는 수모를 당했다.

이날 KBS '해피선데이'는 18.2%를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9%를 기록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재정비 후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이며, '룰루랄라' 후속 코너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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