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캡' 이천희, 제작진과 생일파티 '인증'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20 08: 28

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의 열혈 관제사 이천희가 스태프와 함께 보낸 뜻깊은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34번째 생일을 맞은 이천희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이 바로 저의 생일입니다. 하루 종일 파티만 하네요! 우리 '부탁해요 캡틴' A팀, B팀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스태프 강민이, 희애 고마워~ 덕분에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하네요. 감사 감사!"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와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천희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 와중에도 스태프가 손수 준비한 케이크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천희의 생일 파티 사진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다른 스태프와 함께한 사진으로, 촬영 현장에서 이천희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다.

이천희의 생일 파티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생일 축하 드려요! '부탁해요 캡틴'도 파이팅", "생일 축하해요~ 강동수 관제사님 항상 응원할게요!", "저 '부캡' 보고 팬 됐어요! 생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탁해요 캡틴'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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