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자체최고시청률 경신...‘빛그’ 턱밑 추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21 07: 43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전국 기준 16.9%를 기록, 지난 14일 방송분(16%)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이와 동시에 ‘샐러리맨 초한지’는 14일 방송분에 이어 다시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MBC ‘빛과 그림자’는 17.6%로 0.7%포인트 차이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이날 방송에서 진시황 회장(이덕화 분)을 살해한 모가비(김서형 분)의 음모가 드러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2’는 8.1%로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 드라마 꼴찌를 했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