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브리타니린시컴, 4개 매치 승리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2.21 10: 51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골프토토 1대11' 5회차에서 기준선수 브리타니린시컴이 4개 매치에서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HSBC 여자 챔피언스 2012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1대11’ 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기준선수로 지정된 브리타니린시컴이 상대선수 4명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브리타니린시컴은 안젤라스탠퍼드(55.89%), 양희영(55.88%), 박희영(51.96%), 폴라크리머(43.14%) 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차지했다. 반면 세계랭킹 1위 야니챙(75.49%)을 포함해 최나연(72.55%), 스테이시루이스(58.82%), 신지애(56.86%), 수잔페테르손(51.96%), 김인경(44.12%), 크리스티커(39.22%) 등 상대선수들의 대다수가 브리타니린시컴보다 적은 타수 기록 예상이 많은 타수 기록 예상을 앞서 우세가 전망됐다.

'골프토토 1대11'은 PGA, LPGA 주최 경기를 대상으로 참가선수 중 지정된 기준 선수 1명과 상대 선수 11명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해 맞히는 게임이다.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면 '승',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한다고 예상할 경우 '무',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친다고 예상하면 '패'에 표기하면 된다.
이번 '골프토토 1대11' 5회차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