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이대호, '공까지 먹어 버릴 기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21 14: 54

2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오릭스 이대호가 동료선수들과 불펜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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