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거친 남자 진유진 역으로 열연 중인 정진운은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 연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진운은 실력파 아이돌 2AM 멤버다운 탄탄한 가창력 외에 그간 갈고 닦았던 수준급의 기타 실력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능수능란한 악기 연주실력은 록스타를 꿈꾸는 문제아라는 극 중 캐릭터와 맞아 떨어지며 드라마의 현실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그는 촬영 대기 중에는 예정에 없던 수준급의 피아노와 드럼 연주를 들려주며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학창시절 농구선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은 드라마 속 제이비와의 농구댄스 대결에서 빛을 발한 바 있다.
한편 2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드림하이2’는 진유진이 반항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는 가슴 아픈 과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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