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이제훈, 뉴욕서도 빛나는 '우월 간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22 16: 42

SBS 새 월화극 '패션왕'의 이제훈이 우월한 비주얼로 미국 뉴욕을 휩쓸고 있다. 
최근 뉴욕 촬영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이제훈은 극 중 패션그룹의 후계자 정재혁 캐릭터에 걸맞게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이제훈은 "극 초반에는 전체적으로 잘 빠진 수트로 패션그룹 후계자로 전형적인 차도남 성격의 정재혁을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제훈은 극 중 건설, 패션 등 굴지의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가의 후계자로 세계유수의 경영대학을 졸업한 까칠한 성격의 전형적인 차도남 정재혁으로 분해 열연할 예정.
한편 '패션왕'은 패션을 모티브로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이제훈을 비롯해 유아인, 신세경, 소녀시대 유리 등이 캐스팅됐다.  또한 '발리에서 생긴 일', '천년지애', '별은 내 가슴에' 등을 집필한 이선미, 김기호 작가와 '불량커플', '자명고' 등을 연출한 이명우 PD가 메가폰을 잡아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3월 1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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