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감독, '한화 투수 또 바꾸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23 18: 21

한화가 요미우리에도 대패하며 연습경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화는 23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에서 0-14 참패를 당했다.
21일 요코하마 DeNA전 1-6, 22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1-12 완패에 이어 요미우리에도 대패한 한화는 3전 전패로 일본팀 상대 연습경기 일정을 마쳤다. 그야말로 악몽 같은 3연패였다.

요미우리 하라 감독이 투수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한화 정민철 코치를 바라보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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