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농구 3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25일(토) 오후 2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토) 펼쳐지는 동부-전자랜드(1경기)전, 삼성-KCC(2경기)전, KGC-모비스(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확정된 현재 세 경기 모두 접전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1경기에서는 동부, 전자랜드 모두 70점대 기록 예상이 각각 39.81%, 40.18%로 최다집계 돼, 양 팀간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은 동부는 22일 SK에 패하며 1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삼성, 오리온스를 잡으며 5위로 올라섰다.

KGC-모비스(3경기)전에서는 KGC, 모비스 모두 70점대 기록 예상이 각각 38.28%, 49.01%로 가장 높게 나타나, 양 팀간 박빙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양 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돼 이번 경기에서 전력을 다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KCC(2경기)전에서는 삼성과 KCC 모두 80점대 예상이 각각 35.90%, 40.05%로 가장 높게 나타나 양 팀간 박빙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농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