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PGA 혼다클래식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1대11 6회차 발매
3월 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펼쳐져…1일 오후 7시50분까지 참여 가능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게임이 PGA 혼다클래식을 대상으로 발매를 개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3월 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와 1대11 6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골프토토 스페셜의 경우 카일 스탠리를 비롯해, 존슨 와그너, 마크 윌슨, 벤 크레인, 위창수, 양용은 등이 대상선수로 지정됐고, 1대 11의 경우 기준선수인 키건 브래들리에 맞서는 11명의 프로골퍼가 선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1대11의 경우 지정된 기준선수 1명의 1라운드 성적을 바탕으로 나머지 11명 선수의 승, 무, 패를 맞히는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주에 연속 발행되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은 1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가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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