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가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컴백 주간을 뜨겁게 달궜다.
미쓰에이는 지난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무대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들의 타이틀 곡 '터치'는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간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루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컴백 무대에서 미쓰에이는 이전의 강렬하고 파워풀했던 퍼포먼스와는 달리 좀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느낌 있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미쓰에이가 무대에서 선보인 테이핑 의상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온라인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뿐만 아니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화이트 레이스 의상, 매혹적인 느낌의 블랙레이스 의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는듯한 이미지의 큐빅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소속사 AQ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에이의 컴백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린다. 컴백을 기대해 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과 모든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앨범이다. 멋진 활동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주얼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업그레이드된 미쓰에이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타이틀곡 ‘터치’로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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